미국 금리 인상 시기 언제가 될까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미국 금리 인상 곧 다가올 것이라는것을 의미합니다.시중금리 상승으로 은행 순이자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확실시 되고 있는데요.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3월 미국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하여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경계감도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은 지난해 12월 미국 금리 인상하였는데 0.25~0.50%에서 0.50~0.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중 기준금리가 3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미 연준 기준금리는 올 연말 1.25~1.5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FOMC에서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실시되면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하느냐에 대한 관심도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현재 한은 기준금리는 8개월 연속 연 1.25%입니다.갑작스럽게 미국금리인상된다고 따라 올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미국 금리 인상하면 어쩔수 없이 한은도 결정을 내려야겠죠.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내외금리차 축소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를 키울 수 있거든요.하지만 갑작스럽게 많이 올리지는 못합니다.한은 기준금리 인상되면 가계부채 문제의 지속이 될 수 있거든요.
지금도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인데 여기에 기준금리 인상되면 지금보다 엄청난 빚을 떠앉게 되는 상황입니다.그러니 한은 입장에서도 쉽지 않을꺼예요.
때문에 당분간 동결 기조를 유지해야하는 한은 역시 초조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으며 이주열 한은 총재 역시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한은이 추가로 금리인하를 하지는 못할꺼예요.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연 1.25%이고, 미 연준의 정책금리는 0.50~0.75% 수준입니다.
향후 연준이 0.25%포인트(25bp)씩 3차례만 금리를 올려도 한은의 현재 기준금리보다 높아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하게 되거든요.이 경우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로 이어져 국내 경제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어쨌든 미국 금리 인상 시기는 3월이며 곧 발표할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한은은 바로 기준금리 인상하지는 못하고 동결 결정을 내리겠죠.그러나 계속 미국 금리 인상되면 한은 또한 어쩔 수 없이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내릴것입니다.그러면 지금 대출 금리 상당히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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