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증질환이란 종류

4대 중증질환이란 무엇일까요? 4대 중증질환 종류를 살펴보면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희귀난치성질환이 있습니다.4대 중증질환이란 통계청이 발표한 주요 사망원인이라 할 수 있으며 치료시 발생되는 고액의 진료비때문에 국민에게 의료비 부담이 가장 큰 질환을 말합니다.

 

 

 

이때문에 정부는 2013년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확대 실시하였고 타 질환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보장성을 확대해 가기로 하였는데요.4대 중증질환이란 필수급여,선별급여,비급여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관리가 됩니다.따라서 이에 따라 급여 차이가 있습니다.

 

 

4대 중증질환 필수급여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필수의료가 모두 건강보험으로 적용이 되며 선별급여는 의학적으로 필요하지만 비용효과성 등 낮은 의료는 선별급여 되는것입니다.이 경우 본인 부담 50~80% 적용 될 수 있습니다.비급여는 미용이나 성형 등 치료와 무관한 의료를 말합니다.

 

 

4대 중증질환이란 부담이 상당했습니다.아무래도 항암제나 수술 받게 될 경우 막대한 의료비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가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거든요.그런데 2013년 이후 4대 중증질환 종류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면서 본인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죠.

 

 

4대 중증질환 종류 살펴보기

 

첫번째는 암입니다.인체에서 무절제하게 번식하고 장기를 파괴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종양으로 종류가 많고 치료 방법이 복잡합니다.

 

 

간암,갑상선암,구강암,설암,부신암,담도암,당낭암,요도암,위암,유방암,인두암,자궁경부암,전립선암,직장암,췌장암,편도암,폐암,후두암 등등이 있습니다.

 

 

4대 중증질환 종류 두번째는 심장질환인데요.심장과 주요 동맥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고 심장이 구조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또는 식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폐색전증,폐혈관질환,심부전,대동매궁증후군,심장의 손상,만성 류마티스 심장질환 등등이 있습니다.

 

 

4대 중증질환 종류 세번째는 뇌혈관질환으로서 뇌혈관이 막히거나 출혈등으로 인하여 발생환을 질환을 말합니다.발병초기에도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으로는 지주막하출혈,뇌내출혈,뇌경색증,후천성 동정맥누공,선천기형,두개내 손상,경동맥의 동맥류 및 박리 등등이 있습니다.

 

 

4대 중증질환이란 희귀난치성질환이 있습니다.동일 질환의 대상 환자수가 적으며 적절한 치료법과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아서 완치가 어려운 질환을 말합니다.

 

 

선천성 적혈구생성빈혈,무과립구증,면역결핍증 및 사르코이드증,내분비샘의 장애,대사장애,망막장애,크론병,궤양성 결장염,수포성 장애,연소성 관절염 등등이 있습니다.

 

 

4대 중증질환이란 2013년 10울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요.이렇게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되면서 4대 중증질환 의료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필수의료로 분류가 되는 고가항암제나 MRI  등 각종 검사를 이용하게 될 경우 5~10%만 부담하면 되기에 의료비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한번 받아보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저도 작년에 병원에 입원해봤지만 무슨 검사 하고 며칠 입원했는데 한 곳에서는 50만원이 넘게 나왔고 그 다음 병원에서는 10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달랑 며칠 입원했는데 말입니다.그나마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서 이정도 나온것이더라구요.4대 중증질환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앞으로는 더 확대되어 의료비 부담이 더 확 줄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