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증상부터 맹장염 자가진단 테스트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대표적인 맹장염 증상은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십니다.허나 이외에도 속이 더부룩하면서도 체한 듯한 느낌이 들고 메스꺼움과 복부팽만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맹장염 자가진단 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할께요.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는 맹장이라는 소화기관이 있습니다.그리고 이 맹장에는 충수라는 작은 주머니가 붙어있는데 이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충수염이라고 하는데 흔히 사람들은 맹장염이라고 하죠.허나 정확한 의학 용어로는 충수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초기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울렁거림이 시작이 됩니다.그러다가 윗배 통증이 발생하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그러다가 윗배 통증이 점전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옮겨가게 되는데 맹장염 증상 특징이 바로 이런 이동성 통증이 발생한다는것입니다.
맹장염의 이동성 통증이란 통증이 한 곳에 머물러 있는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느껴지는것을 말하는데요.맹장염 증상 경우에는 명치나 배꼽부위에서 가장 먼저 발생하는데 체한 듯한 불편한 느낌이 들다가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가는것이죠.
근데 여기서 오른쪽 상복부가 아프다면 췌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특히 담석에 의하여 급성 췌장염이 오면 처음에는 명치가 아파서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갈수록 오른쪽 윗배에서 쥐어짜는듯한 고통이 느껴집니다.하여간 위냐 아래냐 차이가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함께 미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한기를 느끼기도 합니다.그런데 소아와 노인 경우에는 맹장염 증상이 특별한게 없다보니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여 맹장이 터지고 이로 인하여 맹장염이 복막염까지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우선 소아 경우에는 맹장염의 증상으로 식욕부진이나 장염 변비등의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지만 노인 경우에는 맹장염 통증이 심하지가 않아서 이걸 맹장염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그래서 맹장염 치료가 늦어지게 되고 문제가 되는것이죠.하여간 갑작스럽 복부 통증은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맹장염 자가진단 해보자~
맹장염 자가진단 가장 중요한것은 충수가 있는 부분을 눌렀을때 통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것인데요.충수가 있는 부분을 맥버니 포인트라고 하는데 맥버니 포인트는 배꼽과 골반 앞부분 튀어나온 뼈를 연결한 가상의 선에서 바깥쪽 3분의 1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자가진단 앞서 얘기했던것처럼 명치가 아프다가 서서히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을 해보셔야하구요.병원 방문하셔서 혈액검사 통해서 확인한다거나 또는 CT나 복부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통해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데요.내몸 이상징후 자가진단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눈꺼풀 안쪽이 새빨갛게 되었다며 결막염일 수 있으며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면 백내장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면 위염일 수 있습니다.
내몸 자가진단 배뇨시 요도가 아프면 요도염일 수 있으며 식사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면 위염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이면 간경변일 수 있는데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맹장염은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고 했는데요.복통이 어디에 발생하느냐에 따라 자가진단 할 수 있습니다.가슴 중간이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 역류성질환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위산과 위 내용물이 식도 타고 올라와서 속쓰림 증상이 발생하는것이거든요.
왼쪽 아랫배 복통 증상은 게실염일 수 있으며 옆구리에 복통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신장질환과 요로결석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또한 배가 살살 아프면서 속이 끓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장염 증상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맹장염 원인은 무엇일까?
맹장염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단단한게 굳은 변 덩어리와 기생충 그리고 이물질 및 장 또는 충수 주위의 염증 등에 의하여 폐쇄되어 일어나는 급성 염증이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치료방법은?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맹장염 수술 치료 간단하게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맹장염의 증상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증상이 심하면 수술 부위가 커지게 되고 맹장염 수술도 복잡해지게 되거든요.
무엇보다도 증상이 시작 된 후 3일 안에 수술을 받지 않게 되면 충수가 터지게 되고 터진 충수 주위로 농양이 생기면 복강 내 전체에 고름이 퍼지게 되는 복막염 증상이 발생합니다.만약 복막염이 발생하고 난 후에 수술을 받으면 엄청난 수술이 되어버립니다.회복도 쉽지 않구요.그래서 조기 치료가 무척 중요합니다.
요즘은 맹장염 치료 경우 단일 복강경 수술을 통해 치료를 받는데요.복강경은 구멍 3개 뚫었다면 단일 복강경은 배꼽에 하나의 구멍을 뚫어서 수술을 하는것입니다.흉터도 전혀 없고 통증도 적은데다가 수술 당일에 퇴원도 가능해졌습니다.복강경도 좋지만 단일 복강경으로 받으셔야 회복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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