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증상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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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증상을 보이는 초등학생이 전국에 2만여명이 넘는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지역별로는 강원이 가장 많았고 충북 제주 전북 순으로 난독증 초등학생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난독증이란 듣고 말하기는 어려움이 없으나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난독증 증상 및 난독증 치료법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독증 증상은 학승장애 유형 중 하나인 읽기장애로 분류가 되는데 좁은 의미로는 글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문자로 표기 된 단어를 말소리로 바꾸는 해독 능력에 문제가 있는것을 말합니다.그리고 난독증이란 넓게는 해독에 문제가 있는 모든 경우를 말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난독증 증상은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보이는것으로 글자를 잘못 읽거나 읽는 속도가 느리고 글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증상을 말합니다.난독증은 흔히 단어를 바꾸거나 생략해서 읽고 조사등을 빼먹고 유사한 낱말을 혼동하거나 추측해서 읽습니다.

 

 

또한 난독증 증상을 살펴보면 문장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기도 합니다.난독증은 정규교육이 시작되는 학령초기에 처음 발견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난독증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족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즉 난독증은 유전적 요인이 큽니다.

 

 

난독증 증상 발달단계별 증상을 살펴보면 난독증 학령초기에는 아주 익숙한 단어외에는 읽지 못하며 받침이 있는 단어도 읽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글자의 모양과 무관한 읽기 오류가 많으며 베껴쓰기는 되지만 받아쓰기는 하지 못합니다.

 

 

 

또한 난독증이라면 쓰기가 느리고 글씨를 알아보기 어려우며 단어 속의 자음과 모음의 순서를 헷갈리기도 하고 혼자서 문제를 풀거나 책을 읽지 못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누군가가 읽어주면 잘 이해합니다.

 

 

난독증 증상 학령후기에는 다음절이나 외래어 읽을때 생략하기도 하며 날짜나 사람이름 그리고 전화번호를 외우기 힘들어합니다.이외에도 읽기 이해능력이 부족하며 철자법을 틀리고 작문능력이 부족하며 책 읽기를 싫어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난독증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면 소리내어 읽어야지만 이해가 되고 자세하게 읽기보다는 대충 읽는 경향을 보입니다.그리고 읽기 이해력과 작문 능력이 부족하게 되며 철자법 실수가 계속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독증 진단은 소아정신과나 난독증을 전문으로 하는 언어치료센터에서 언어검사,학업성취도 검사 등의 난독증 평가검사를 받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여간 위에 알려드린 난독증의 증상 중 해당되는것이 많다면 한번 난독증 검사를 제대로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난독증 치료법 알아보자~

 

 

난독증 치료법 살펴보면 현재 난독증 치료 약은 없습니다.허나 난독증 치료법 언어치료와 특수교육을 통해 치료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음운인식 훈련,파닉스 교육,해독훈련,유창성 및 철자훈련 등의 순서로 이루어지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독증 치료법 이외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가지 이상의 질환의 가진 경우에는 이에 대한 치료가 같이 이뤄줘야지만 난독증의 증상이 호전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여간 난독증 치료법 가급적 조기에 제대로 된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난독증 치료법으로 캘리그라피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캘리그라피는 언어의 듣기 쓰기 읽기를 비롯한 인식에 어려움을 겪는 질병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캘리그라피는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또는 살짝 스쳐가는 효과 등으로 뜻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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