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증상 원인

뇌수막염 증상 및 뇌수막염 원인 알아두세요.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뇌수막염은 뇌막염 또는 수막염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세균성 뇌수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뇌수막염 증상 원인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수막염 증상부터 살펴보면 고열과 심한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한 뇌실질을 침범하였을 경우에는 의식 성격의 변화와 함께 경련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뇌수막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혼수 상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뇌수막염 증상은 뇌수막염 원인균주에 따라 다양한데요.세균성 뇌수막염 경우에는 1`2일내에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이 되지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3~4일 결핵성은 1~2주일 이상에 걸쳐 증상이 진행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렇기에 뇌수막염 원인균주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은 조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남기지만 바이러스 뇌수막염 증상은 정상적인 면역능력을 가지고만 있다면 치료도 잘 되고 대부분 7~10일이면 완전히 회복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수막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뇌수막염 원인 대표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는데요.허나 이 중 여름과 초가을에 유행하는 뇌수막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서 뇌척수액에서 세균이 발견되지 않아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합니다.

무균성 뇌수막염 원인은 콕사키 바이러스나 에코 바이러스와 같은 장 바이러스가 원인이 경우가 80% 이상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문제는 감염성이 강하기에 집단으로 유행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는것입니다.

또한 뇌수막염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수두,볼거리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 경우에는 증상도 경미한 편이고 후유증이 없다보니 앞서 얘기해듯이 10일정도면 충분히 낫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뇌수막염 원인 세균에 의한것이라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에 비하여 증상도 심하지만 사망률이 높습니다.또한 뇌수막염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인지 기능장애나 시력,청력,손실,언어장애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그리고 두뇌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항생제가 없다보니 세균성 뇌수막염 환자 90%가 사망을 하였고 나머지 10%도 합병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현재는 항생제의 발전으로 인하여 뇌수막염 환자 70%가 합병증 없이도 회복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나 무조건 초기 치료가 중요해요.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기능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뇌수막염 예방법 어떻게 될까요?

뇌수막염 예방접종이 필수라 할 수 있는데 만 5세 미만의 아이들은 꼭 맞아야합니다.뇌수막염 예방접종 가격은 무료이며 총3차 접종을 하게 되는데 추가로 4차 접종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예방접종 후 붓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크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거든요.

아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른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특히 2개월 미만의 아이는 뇌수막이 촘촘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쉬워 세균성 뇌수막염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하여간 뇌수막염 초기 증상 콧물,미열,감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구역질 구토 증상이 나타나서 다른 질병과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통,고열,구토 증상 동반한다면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뇌수막염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보니 뇌수막염에 걸렸더라도 또 다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니 예방접종 필수이고 위생관리 잘 하셔야합니다.게다가 사람 많은 곳 외출 삼가하는것이 좋으며 물은 끓여서 마시고 음식도 익혀 먹어야합니다.